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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became a cog in the vast economic machine—an important one if he had much capital, an insignificant one if he has none—but always a cog to serve a purpose outside himself. This readiness for submission of one’s self to extrahuman ends was actually prepared by Protestantism,… one main point in Luther’s teaching was his emphasis on the evilness of human nature, the uselessness of his will and of his efforts. Calvin placed the same emphasis on the wickedness of man and put in the centre of his whole system the idea that man must humiliate his self-pride to the utmost; and furthermore that the purpose of man’s life is exclusively God’s glory and nothing of his own. Thus Luther and Calvin psychologically prepared man for the role which he had to assume in modern society:…Once man was ready to become nothing but the means for the glory of a God who represented neither justice nor love, he was sufficiently prepared to accept the role of a servant to the economic machine—and eventually a Führer”.

 

Erich Fromm in his book, Escape from Freedom distinguishes two aspects of freedom, ”freedom from” and “freedom to”. He explains human race has achieved “freedom from” external domination outside oneself, still needs to realize “freedom to” being a spontaneous-self who doesn’t sacrifice one’s own integrity for the sake of superimposed security from the outside. Without the realization of spontaneity in “freedom to” the self, one is bound to be insecure and incompetent with “freedom from” one external domineering power and eventually will submit his or her freedom to another convincing external power in exchange for pseudo-security. Absent of “the spontaneous realization of the self", the freedom one exercises can be simply illusory and destructive with which one can even enslave oneself to the most deteriorating nature such as fear, lust, deceit, etc.

However, once realized within, the spontaneous freedom will renew one’s world both inwardly and outwardly---with others and Nature respectively. Thus, one will be fully capable of exercising it with spontaneity especially in loving as well as in working without trying to domineer or exploit one another.

 

Above all, by living sponte, of one’s free will, not to exploit but to realize our real interests as human beings, we become capable of overcoming any gruesome threats or crises besetting our l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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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ape from Freedom-Erich Fromm

2021. 1. 14. 12:31 | Posted by Johnmom

 

Golden field (footage from Lark Rise to Candleford)

 

"In the long and virtually continuous battle for freedom, however, classes that were fighting against oppression at one stage sided with the enemies of freedom when victory was won and new privileges were to be defended."

"truth is one of the strongest weapons of those who have no power"

Life driven by divine love remains eternal

2021. 1. 13. 22:28 | Posted by Johnmom

"P42: Blessedness is not the reward of virtue, but virtue itself; nor do we enjoy it because we restrain our lusts; on the contrary, because we enjoy it, we are able to restrain them."

 

Spinoza's the Ethics demonstrated in geometric order, however cumbersome it appears, goes straight toward a crystal-clear and distinct conclusion on the ultimate question of human life, ‘the method of living rightly’.

 

His tirelessly meticulous displays of comparisons between two contrary modes of existence plainly ushers us into a simple choice between ‘a life driven by lust and a life driven by divine law’.

 

Lust, the extrinsic affect contrary to human nature only leads human body to its bondage and destruction, but our true nature seeking our own advantage does willingly abide by the rules of the divine law which is also the very love of God and blessedness, by which human minds are constituted only to be fulfilled to the perfection of human body.

 

Thus, freed of human bondage of all the evil affects, our mind and body will always own true peace and satisfaction overcoming fear of death to live on eter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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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ics by Spinoza

2021. 1. 12. 14:52 | Posted by Johnmom

AXIOMS

"If two contrary actions are aroused in the same subject, a change will have to occur, either in both of them, or in one only, until they cease to be contrary."

 

Likewise, when two contrary actions collide in the same matter: one oriented by ambition and the other morality, to which is a change liable to occ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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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 담당자님께

 

본인은 지난 2020 12 12일 현재의 노후 된 냉장고를 폐기하는고 새로 이사 갈 집에 설치할 냉장고를 구매하고자 하이마트 온라인 쇼핑몰 앱을 통하여 일차로 본인이 거주하는 부산지역에 해당 제품을 약 한 달여 뒤인 2020 1 22일 쯤에 냉장고 배송이 가능한지의 여부를 해당 쇼핑몰 앱의 고객센터 1:1고객문의를 통해 문의한 바 있습니다.

 

본인은 롯데하이마트 사이트 고객문의 란에 현재 주문량 폭주로 답변이 지연된다는 안내 팝업창을 확인했기에 어느 정도의 답변 지연을 예상했고 4일 후 12 17일에정확한 주소를 알려주면 지정배송 가능여부를 다시 안내해 주겠다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에 본인은 이후 12 20일에 본인이 냉장고 배송설치를 받을 새집 주소를 다시 1:1고객문의처에 남겼습니다. 그리고 냉장고 배송일 지정 가능 여부가 확인이 되어야 비로소 구매결정을 할 수 있기에 다시 롯데하이마트 앱의 하트톡 채팅 상담을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상시 문의량 폭주로 상담원과의 대화가 전혀 불가능했으므로 본인은 어쩔 수 없이 해당 하트톡에서 직접 연결되는 상담원과의 전화상담을 시도했습니다. 그런데 어처구니 없게도 연결된 상담원은 오프라인 고객 담당이니 다시 온라인 고객상담센터로 절차를 반복해서 연결해보라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하이마트앱 상의 고객센터 문의처 정보를 살펴보니 온라인 쇼핑몰의 번호는 080-780-0070, 오프라인 쇼핑몰은 080-770-0070였습니다. 하지만 소비자 고객이 정확히 구분 지을 수 없게 혼선이 되어 실제로 온라인 쇼핑몰에 전화했는데도 오프라인 쇼핑몰 고객상담원과 통화연결이 되는 오류가 반복되는 불편함을 겪었습니다.

 

또한 어렵사리 찾아낸 루트로 온라인 고객 상담원과 통화 연결을 시도해도 거의 상시 기본 상담대기인원이40-50명이라 사실상 온라인 고객상담을 받기란 거의 하늘의 별 따기 입니다. 수 차례 시도 끝에 지난 2020 12 21일경 오프라인고객 상담원과 통화에 성공하여 본인의 문의 사항을 접수했고 당시 응대한 상담원은 하루나 이틀 후 답변을 주기로 약속했지만 2021 112일 현재까지 하이마트 고객센터 측은 본인이 접수한 1:1고객문의나 전화문의 모두에 대해 전면 무응대 무대처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소비자가 롯데하이마트라는 판매자로부터 전자제품을 구매할 때 해당 구매는 그 상품과 함께 수반되는 필수 고객서비스를 모두 포함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하이마트 온라인 쇼핑몰 측은 자사에서 냉장고를 구매한 소비자 고객인 제게 보장된 필수적인 고객서비스를 근 한 달여 동안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하이마트 측으로부터 주문폭주 및 코로나 감염병 여파로 원활한 고객응대가 어렵다는 변명은 들었습니다. 하지만 하이마트 측이 냉장고와 같은 상품구매에 있어 가장 중요한 선결조건인 고객서비스 즉 배송가능여부에 대해 고객에게 한 달이 다 되도록 무응답으로 일관하다는 것은 사실상 냉장고를 구매한 소비자의 필수 권익인 고객서비스를 배제하고 오직 자사의 매출이윤만을 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정작 하이마트의 고객서비스만을 믿고 기다린 소비자 본인은 이사 날짜가 임박한 가운데 본인이 하이마트로부터 구매한 냉장고의 제 날짜 배송을 전혀 보장받지 못했을 분 아니라 그 가능여부에 대해서 조차도 일체의 안내도 받지 못해 무작정 기다리다 구매취소 및 재구매 시기 또한 놓친 상황입니다. 만약 하이마트가 계속해서 소비자 본인의 권익인 고객서비스 즉 고객문의 및 요청을 무응대로 일관하다 막상 상품의 고객요청일이 임박하여 배송보장 책임을 회피할 경우 본인은 냉장고 없이 새집에 입주해야 할 막대한 피해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소비자가 하이마트의 고객서비스를 믿고 냉장고를 주문했는데 주문이 많아 바쁘다는 이유로 구매고객에게 냉장고 배송가능여부에 대해 한 달이 넘도록 전혀 확인해 주지 않고 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해당 냉장고를 배송 받고 못 받고의 여부를 떠나 하이마트가 기존의 약속된 필수고객서비스를 미제공하는 것으로 사실상 소비자고객의 권익을 침해하고 있고 더 나아가 소비자 보호법에도 위반되는 사안이라고 사료됩니다.

 

본인은 해당 소비자피해 사항을 지난 202115일 한국소비자원에 전화와 국민 신문고를 통해 접수한 바 있으나 현재까지 소비자원으로부터 피해처리진척상황에 대한 아무런 응답을 듣지 못하고 있고 또한 하이마트 측도 시종일관 본인의 고객문의 및 요청에 대해 무응답 무대처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이에 본인은 하이마트로 인한 소비자 권익 침해와 그로 인한 소비자피해사실을 고발하오니 공정거래위원회 담당자님께서는 상기 민원을 면밀한 검토 및 조사를 시행하시어 소비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판매영업을 하는 롯데하이마트와 같은 기업이 매출이윤추구에만 급급하여 사회와 소비자에 약속한 필수 고객서비스 조항을 위반하는 이기적인 기업 횡포로부터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국민권익위원회 담당자님께

 

본인은 지난 2021 1 5 '롯데하이마트 온라인 쇼핑몰의 소비자고객이용불편사항' (접수번호2AA-2101-0114457)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소비자원에 다음과 같은 내용의 민원을 제기하였습니다.

 

'본인은 롯데 하이마트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고 있는 소비자로써 해당쇼핑몰이 현재 주력하고 있는 과열된 광고와 마켓팅과는 도저히 비교할 수 없을 만큼의 수준 이하의 무성의하고 기만적인 소비자 고객 서비스 품질저하로 인해 큰 불편과 더불어 우려를 느끼게 되어 본인뿐 아니라 여타 소비자 불편 사항 시정 및 피해 방지를 위해 본 민원을 제기하는 바입니다. 

본인은 지난 2020 12 12일 현재의 노후 된 냉장고를 폐기하는고 새로 이사 갈 집에 설치할 냉장고를 구매하고자 하이마트 온라인 쇼핑몰 앱을 통하여 일차로 본인이 거주하는 부산지역에 해당 제품을 약 한 달여 뒤인 2020 1 23일 날짜로 지정배송 받는 것이 가능한지에 대해 해당 쇼핑몰 앱의 고객센터 1:1고객문의를 통해 문의한 바 있습니다. 물론 앱상에 현재 주문량 폭주로 답변이 지연된다는 안내 팝업창을 확인했습니다. 해당 본인의 첫 번째 문의에 대해 하이마트로부터 12 17일에정확한 주소를 알려주면 지정배송 가능여부를 다시 안내해 주겠다라는 답변을 받았고 이에 본인은 이후 12 20일에 본인이 냉장고 배송설치를 받을 새집 주소를 다시 1:1고객문의처에 남기고 답변을 기다리다 롯데하이마트 앱의 하트톡을 통한 채팅 상담을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상시 문의량 폭주로 상담원과의 대화가 사실상 전혀 불가능했고 해당 하트톡에서 직접 연결된 전화상담을 시도해 어렵사리 상담원과 통화 연결이 되었으나 해당 상담 직원으로부터 지금 연결된 곳은 오프라고객상담센터이니 온라인 고객상담센터로 다시 절차를 반복해서 연결해보라는 안내를 받았을 뿐입니다. 하이마트앱 상의 고객센터 문의처 정보에 의하면 온라인 쇼핑몰의 번호는 080-780-0070, 오프라인 쇼핑몰은 080-770-0070입니다. 하지만 소비자 고객이 정확히 구분 지을 수 없게 혼선이 되어 실제로 본인은 온라인 쇼핑몰에 전화했다가 오프라인 쇼핑몰 고객상담원과 통화연결이 되는 무익한 경우를 수 차례 경험했습니다. 또한 어렵사리 찾아낸 루트로 온라인 고객 상담원과 통화를 시도해도 거의 상시 기본 상담대기인원이40-50명이라 실질적으로 제대로 된 고객상담을 받기란 거의 하늘의 별 따기 입니다. 그럼에도 수 차례 시도 끝에 지난 2020 12 21일 경 오프라인고객 상담원과 통화에 성공하여 본인의 문의 사항을 접수했을 당시 응대한 상담원이 하루나 이틀 후 응답을 주기로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2021 1 5일 현재까지 하이마트 고객센터 측으로부터 본인이 접수한 1:1고객문의나 전화문의 모두 대해 일체 아무런 응대가 없습니다.

현재 하이마트는 열일 광고와 마켓팅 등으로 매출을 올리기에 주력하고 있기에 주문량의 폭주는 당연한 귀결이라 보여집니다. 또한 코로나 감염병이라는 특수한 상황으로 고객콜센터 운영에 차질이 있을 수밖에 없다는 점을 모두를 다 감안하더라도 하이마트 온라인 쇼핑몰의 이와 같은 무책임한 소비자고객응대는 해당 온라인몰이 롯데하이마트라는 이름을 걸고 소비자들에게 마켓팅과 광고 등을 통해 대외적 약속하는 기본고객서비스 방침과 전적으로 상반되는 것입니다.

제가 아는 롯데하이마트의 기업이미지는 명망 있는 대한민국의 가전제품쇼핑업체로 오로지 광고와 마켓팅에 의존하여 당장 눈앞의 영업이익과 이윤추구에만 급급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수한 고객서비스품질로 이룬 소비자의 신뢰와 만족에 기반하여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기업이윤추구가 그 기본 경영방침이라 믿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본인이 겪고 있는 해당 소비자 불편사항을 신속히 재 숙지하시어 차후로 일시적 주문량 폭주와는 전혀 별개 사항인 소비자고객서비스 자체의 품질 향상을 제고하여 고객과의 작은 약속도 소홀히 하지 않는 성의 있고 신뢰할 수 있는 고객응대서비스로 돌아오길 하이마트를 애정 하는 소비자의 한 사람으로서 촉구합니다.'

 

이상의 민원을 본인이 한국소비자원에 제기한 기본 취지는 현재 하이마트가 주문폭주상황이라는 이유로 소비자고객의 필수 문의요청 및 불편사항에 사실상 방치 및 무대처로 일관하고 있는 소비자기만행태가 하이마트가 대한민국 기업으로써 이윤추구와 병행해 필수적으로 보장해야 할 소비자의 권익을 사실상 무참히 침해하고 있는 것으로 다시 말해 사회적 약속의 위반임을 상기시키고 차후에 이와 같은 이윤추구에 급급한 이기적인 기업의 소비자 기만행위를 방지하여 저와 같이 소비자의 위치에 있는 대다수 국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해당 민원신청 후 일주일이 지난 현재까지 하이마트 측과 한국소비자원측은 똑같이 무응답상태입니다.

이것은 해당 하이마트 고객불편사항에 대한 본인의 민원의 취지가 한국소비자원에 전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거나 혹은 한국소비자원이 기업들의 소비자권익 침해 고발 사항을 성심을 다해 공정하게 대응 처리하는 대신 오히려 기업의 편에서 그들의 입장만을 대변하는 기만적인 태도를 취하므로 사실상 국민의 권익을 침해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러므로 국민권익위원회 담당자님께서는 상기 민원을 면밀한 검토 후 조사를 시행하시어 혹시라도 정부기관의 태만과 부조리로 인한 국민 권익의 침해 사실이 더 이상 무지와 기만으로 방조되는 일이 없도록 힘써 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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